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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 출연한 세 후보 [앵커리포트] / YTN

2025-05-29 0 Dailymotion

각자의 방식으로 선거운동한 세 후보, 방송인 홍진경 씨 유튜브에선 저마다의 진솔함을 내세웠는데요. <br /> <br />부부싸움 안 하시냐는 질문엔 옛날엔 많이 했지만 지금은 거의 안 한다고 답했고요. <br /> <br />진행자가 쓰는 가발도 직접 쓰면서 친숙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문수 후보도 솔직함을 보여주는 발언이 많았는데요. <br /> <br />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엔, 요즘도 매일 하고, 시간이 갈수록 아내가 점점 좋아진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래 불러달라는 요청엔 처음에는 잘 못 부른다고 빼다가 앵콜곡까지 불렀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석 후보도 다양한 소회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, 국민의힘 당 대표에서 쫓겨났을 때를 꼽았는데요. <br /> <br />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얻어맞아 2년 동안 방황했고, 살다가 갑자기 뺑소니 당한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행복했던 순간 답변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291522197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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